< 부천시 실내 체육관 관람 소감 >
1. 대회명칭 : 체조 대회라고 연습을 했는데
체조대회가 아니고
제1회 경기도 실버 체육대회 였음. 바로 알려주고 시행을 했어야지 너
무 웃기는 일이 었음.

2. 체조대회가 아니고 체육대회이니 종목도 댄스스포츠( 왈츠, 자이브, 차차차)
고전무용, 포크 댄스, 포켓 볼, 탁구, 게이트 볼 등 중에서 실내에서 대부분
이 댄스 스포츠였고, 고전무용 몇 팀, 포크 댄스 한팀 대략 이렇게 발표 되
었 다. 우리는 체조를 중심으로 유치원 율동을 혼합해 특이한 유니폼으로 대
회 참가라기 보다 찬조 출연으로 잠시 흥미 거리로 볼 수있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박수는 받고 서열 순에는 들지를 못하였다.

3. 모든 팀들이 의상도 전체가 제대로 갖추고 발표를하여 견문을 넓히는데 참 좋
은 기회였고,

4. 응원도 타시는 단체로 모자와 상의 T, 또는 모자만으로 또는 색갈 별로 상의
티를 단체로 착용하였고, 우리만 그냥 각양 각색으로 입고 소품도구는 소고밖
에는 쓸모가 없었다. 좌석도 출연자 응원자 환자가 혼밥하여 앉아서 응원은
그냥 구경만 한셈이 되었다. 언제나 남에 앞에 설 때에는 세심한 계획이 필요
하다.

5. 의정부를 대표하여 송산 회원들 께서 연세를 망각하시고 짧은 시간에 많은 고
생으로 맹연습을 하신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시다는 자시감도 생기셨고
요. 그 날 너무 허망하신 모습들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좋은 참가 경험으로
생각하세요.

소감이 늦었습니다.

지도 하신 강사님 휴일도 애기 까지 데리고 오셔서 지도하시어 고생 많으셨습
니다.

관계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심 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