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시에는 그림책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 세대에는 전집류로 책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그림책 단행본 출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양질의 그림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편견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죠. 표지, 면지, 속지를 살펴보며 면지에서 작가의 숨은 의도를 나름대로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나'를 위한 북큐레이션을 위해 책 선정하는 모습입니다. 3권의 책을 직접 선택하고 가정에 가셔서 읽어오기로 하셨습니다.어떤 내용으로 책을 소개할 것인지 스토리 보드를 작성 할 수 있게 5장 정도 마음에 드는 그림 장면을 정해보시게 권해드렸습니다. 4강부터 시작되는 어르신들의 그림책 큐레이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