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시 강의 주제
- 전시 기획
- 북큐레이션 전시 기획하기
- 북아트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소품 만들기
나, 꽃으로 태어났어/ 엠마 줄리아니/ 비룡소
"나, 꽃으로 태어났어" 그림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제목에서 어떤 의미를 찾으셨을까요?
꽃은 인간의 '희노애락'의 순간을 함께하기도 하죠.
장면마다의 그림에서 나와 연결될 수 있는 삶의 한 부분을 찾기도 하고요,
꽃 다발 가득 품에 안고 웃었던 기억들도 소환하셨어요.
가장 좋아하는 꽃, 인생에서 받은 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순간..
무지 종이를 준비했어요. 어르신들 각자의 색이 존재하기에 그것을 표현해 보면 좋을것 같았지요
역시 멋진 색으로 7장 꽃잎이 완성되었구요.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완성된 북아트 꽃 책
※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이유미 강사님이 강의 후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