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산 복지관 여러 임직원님과 강사님들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세월은 유수 같아 복지관 개관한지가 어제 같것만
벌서 을유년이 다 가고 병술년이 닥아 옵니다.

그간 열어분들에 열성과 아낌 없이 사랑해주신 덕분으로
우리 노인들은 무사히 일년을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잘 지냈습니다.

항상 보아도 웃음으로 대해 주시고 공손함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송산 복지관이 발전하기를 기원 하면서
감사의 말을 하고 싶어 두서 없는 글을 몇자 올립니다.

인터넷 중급반에 공부 하고 있는 할머니가 한마디 올렸습니다.